서울창업허브-대공방-엔슬파트너스, '중국 심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 스타트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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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업허브와 대공방과 엔슬파트너스(대공방코리아)가 오는 8월 2일 오후 6시까지 중국 심천 현지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 심천의 제조 생태계와 중국 투자와 관련한 스타트업 동향을 파악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나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준비한다면 중국의 실리콘밸리인 심천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기획할 수 있다. 현지 엑셀러레이팅은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이뤄진다. 중국내 제조와 AI관련 네트워크 확보 및 투자 유치를 지원하며, 기업 IR자료 중문화와 현지 통역을 제공한다. 항공, 숙박, 식비 등 제반 비용 전액 역시 지원된다.

 

지원 자격은 제조업 기반 또는 AI 관련 스타트업에 한하며, 모집 규모는 한 기업당 1~2명으로 5~7개의 기업을 선발한다. 지원 방법은 회사 소개자료 및 사업계획서를 7페이지 이내의 ppt자유양식으로 이메일(makers@sba.seoul.kr)로만 접수받는다. 서류평가를 마친 후 8월 7일에 최종 선정 기업이 발표되며, 8월 12일 오후 3시 서울창업허브 별관 제품화지원센터에서 사전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